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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너지,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 ‘바다와 함께’ 캠페인 진행

2023.07.03 11:06

 교육과 테라리움 체험으로 탄소중립 중요성 배워요

바다에너지,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 바다와 함께캠페인 진행

 

        바다에너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 바다와 함께캠페인 진행

        미래 세대 초등학생들의 탄소중립 및 환경 교육을 위한 지역 ESG 프로그램으로 올해 2년째 진행

 

[2023. 07. 03]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 이하 코리오)-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SK에코플랜트가 공동 개발하는 국내 해상풍력 합작 사업 포트폴리오인 '바다에너지(BadaEnergy)'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과 함께 울산 명촌초등학교에서 탄소중립 및 해양 환경 보전 교육인 바다와 함께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 앞바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바다에너지가 후원한 탄소중립 교육 캠페인 바다와 함께 (부제: 탄소배출제로 #약속할게 #함께할게)’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 초등학생들이 탄소중립과 해양 환경 보전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ESG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바다와 함께캠페인은 2022~23년 환경부와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한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울산 명촌초의 탄소다이어트 주간을 맞이하여 6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교시씩 총 4회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1교시는 국내 유일 해양 전문 교육·전시 기관인 국립해양과학관이 코딩 로봇 오조봇을 활용한 탄소중립과 블루카본에 대한 탄소배출 ZERO’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2교시에는 바다에너지에서 준비한 테라리움만들기를 통해 울산 바다의 고래와 이오난사 식물로 꾸린 작은 해양 생태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과 체험이 연계된 수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캠페인을 후원한 바다에너지는 작년에 이어 국립해양과학관과 2회째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해양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지역과 소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가해 교육을 진행한 국립해양과학관 담당자는 탄소중립에 해양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알릴 있는 좋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신 바다에너지에 감사하며,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울산 명촌초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다에너지는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세대 환경 교육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바다와 함께캠페인을 비롯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친환경 마을 활동 프로그램 후원 및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에 참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환경 교육 키트 제작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에너지는 울산 앞바다에서 총 1.5GW(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사업명 귀신고래 1, 2, 3)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 1) 바다에너지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바다와 함께캠페인을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사진 2) 바다에너지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바다와 함께캠페인을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사진 3) 바다에너지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바다와 함께캠페인을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사진 4) 바다에너지가 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울산 명촌초에서 탄소중립 교육바다와 함께캠페인을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