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너지, 울산 북구 주민 복지를 위한 협력 강화

 바다에너지, 울산 북구 주민 복지를 위한 협력 강화   •        바다에너지, 울산 북구 ‘제12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에 행사기념 수건 400장 후원 •        15일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의 티타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        바다에너지 “지역사회에 활기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지원할 것”   [2024. 10. 16]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 이하 코리오)-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SK에코플랜트가 공동 개발하는 국내 해상풍력 합작 사업 포트폴리오인 ‘바다에너지(BadaEnergy)’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 앞바다에서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사업명: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 1,2,3호)을 추진 중인 바다에너지는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에서 열린 ‘제12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기념 물품을 후원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이 후원하고,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북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다.   지난 15일에는 양권열 바다에너지 전무 겸 귀신고래해상풍력 프로젝트 울산사무소장이 박천동 북구청장을 만나 풍력발전단지 인근의 주민들을 포함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울산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이뤘다.   바다에너지는 ”매년 북구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가 복지기관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바다에너지가 지역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하나될 수 있는 소통의 장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7월 환경영향평가(EIA) 본안 협의 완료로 사업의 전환점을 맞은 귀신고래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은 해상풍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라는 목표를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협력적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바다에너지는 울산 소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양∙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울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환경교육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 3월에는 해상풍력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한 울산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지난 15일, 바다에너지의 양권열 귀신고래해상풍력 프로젝트 울산사무소장(왼쪽)과 정성채 부장(오른쪽)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가운데)과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티타임 행사 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